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바르셀로나/2016-17 시즌 (문단 편집) ==== 2Round, 8월 4일 FC 바르셀로나 4 vs 2 레스터 시티 FC ==== ||<-6> '''{{{#fff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2R(2016.08.04)}}}''' || ||<-6> '''{{{#ffef00 프렌즈 아레나(스웨덴 스톡홀름)}}}''' || ||<-6> 관중 수: '''51,100명''' || ||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width=70]] || '''VS''' || [[파일:레스터 시티 FC 로고.svg|width=78]] || || '''{{{#ffef00 FC 바르셀로나}}}'''|| '''4 - 2''' ||'''{{{#0033cc 레스터 시티 FC}}}''' || ||<^|1> '''무니르 엘하다디''' 25'[br]'''루이스 수아레스''' 33'[br]'''무니르 엘하다디''' 44'[br]'''라파엘 무이카''' 83'|| ||48' '''아메드 무사''' [br]66' '''아메드 무사''' || 레스터 시티는 FA 커뮤니티 실드를 대비하고 다가올 프리미어 리그를 위하여 마레즈, 바디와 같은 주전 선수들을 주축으로 한 스쿼드로 바르셀로나를 맞이했다. 바르셀로나 역시 루이스 수아레스와 리오넬 메시를 선발로 날카로운 공격력을 앞세워 경기를 시작 하였다. 경기 시작 직후에는 레스터 시티가 높은 집중력을 보이며 바르셀로나의 뒷 공간을 노리는 매서운 모습을 보였다. 몇 번의 역습 찬스가 이어지며 바르셀로나의 수비가 약간은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몰입도를 높인 바르셀로나가 점유율을 가져가는 특유의 전술을 구사하며 전방압박을 통해 전반전엔 말 그대로 레스터 시티를 센터라인 안에 가둬놓고 축구를 했다. 레스터 시티 수비진의 집중력이 흐트러지면서 메시가 사이드에서 중앙으로 넓게 이동하며 전체적인 플레이 메이커 역할로서 날카로운 패스를 공급했다. 전반 25분 메시가 중앙으로 찔러주는 킬패스를 무니르가 받아 그대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그리고 얼마 안 지난 전반 33분 메시가 중앙에서 연결한 로빙 패스를 루이스 수아레즈가 받아 조금 애매하게 수비수를 뚫어내며 기이한 슛을 쏴 골로 연결시켰다.[* 이 모습을 본 박찬하 해설위원은 덜컹덜컹거리며 수비수를 제쳤다고 표현했다.]이후 계속하여 폼이 완벽히 올라오진 않았지만 수아레스 역시 자신의 클래스를 보여주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전반전 종료 직전 왼쪽에서 루이스 수아레스가 오프사이드 라인을 그대로 따라 올라가는 무니르에게 완벽한 패스를 연결해주며 무려 전반에만 멀티골을 성공시켰다. 공간을 찾아 들어가는 능력이나 위치 선정 등을 보면 지난 시즌의 그 무니르라고는 믿지 못할 정도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전반전이 마무리 되었다. 후반전에는 레스터 시티에선 아메드 무사와 오카자키 신지가 바르셀로나에선 마스체라노와 부스케츠가 교체 투입되었다. 후반전 시작 2분 중앙에서 마티유~~에휴...~~가 애매한 수비를 보이며 아메드 무사에게 빠른 역습을 당해 그대로 한골 먹혔다. 이후 레스터 시티는 높은 집중력을 보였고 오카자키 신지의 활발한 활동량과 무사의 빠른 스피드를 살려 계속해서 날카롭고 위협적인 역습 상황을 만들어냈다. 후반 17분 메시가 교체 아웃되며 공격측면에서 섬세함과 날카로움이 약화되었고 수비에서 불안함이 지속되면서 후반 21분 무사에게 한 골 더 내주며 3:2로 쫒기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계속되는 레스터 시티의 공세 속에 불안한 모습을 보이던 후반 38분 역습상황 레스터 시티의 터치라인 안쪽에서 애매하게 흐른 볼을 라파엘 무이카가 그대로 꽂아 넣으며 최종 스코어는 '''4:2'''로 바르셀로나의 승리로 마무리 되었다. 전체적인 경기를 보면 전반전은 바르셀로나의 경기, 후반전은 레스터 시티의 경기였다. 바르셀로나는 전반전에 굉장히 순도 높은 공격을 펼쳤으나 후반전에 너무도 어처구니 없는 수비를 보여주었다. 반대로 레스터 시티는 전반전에 제이미 바디, 리야드 마레즈 같은 리그 1위의 주역 선수들이라는 게 무색할 정도로 너무 보여준 것이 없으나 후반전에 무사와 오카자키의 높은 활동량으로 완벽한 역습 전술을 보여주었다. 양 팀 모두 유럽의 빅 리그 1위다운 면모를 보여줬지만, 약간의 아쉬운 경기력을 보인 것도 사실이다. 다만 바르셀로나는 주축 선수보단 로테이션과 신예 선수들로 구성된 스쿼드로 좋은 결과를 내었고, 그 중심에는 '''무니르 엘 하다디'''가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